잊을만하면 등장하는... 김부선씨...
재명씨라뇨... 이제 대통령 되신분께... 여가부 장관이라뇨.. 말같은 소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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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신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최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 을 통해 "재명 씨, 나 여가부 장관시켜줘. 잘할게. 그러니까 심각하게 고민해보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발언은 영상 내내 김부선이 여성 인권, 성평등, 공익 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과거를 되짚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재명 씨, 많은 국민이 진지하게 김부선을 여가부 장관으로 추천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농담인 줄 알고 웃어넘겼는데, 챗 지피티( ChatGPT )에 물어보니 공익적인 활동을 많이 해 왔다며 극찬하더라"면서 "그래도 좋은 일을 많이 했다는 걸 알아준다는 것이 위안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과의 과거 인연을 거론, "내가 재명 씨를 얼마나 많이 보호해 줬는지 알지 않느냐. 쌀도 안 보냈다고 사람들이 묻더라. 재명 씨는 줄 줄을 모르는 사람이다. 기본적인 예의도 부족했다"고 맹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