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나라를 위해 공헌한 업적이 뭐가 있길래 5만원 도안에 들어간거냐고 아직도 말이많은 신사임당이 채택될 당시, 비슷한시기에 발행 예정이었던 10만원권 도안으로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백범김구 선생님이 채택됐었음.
하지만 당시 한나라당(현재 국짐당)이 물가에 비해 너무 고액권이라는 이유로 10만원권 발행을 반대하며 발행일을 늦춰버림.
그러나 실제 속내는 일본 자민당과 사사카와 재단 같은 극우단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친일파들이 싫어하는 항일투쟁의 선봉장 같은 인물을 대한민국의 최고액권에 넣는게 꼴보기싫어서 자행한 더러운 짓이었음.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물가도 초고속으로 오르면서 5만원권으로는 국내 최고액지폐의 한계를 드러냄.
곧 발행될 10만원권 지폐에 반드시 김구선생님의 도안이 들어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