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제육상대회 참가를 위해 국내로 들어왔던 이란 국가대표 선수단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가해자가 1명 더 있는데도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아서 피해자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