誘멸뎅 의 농축산 유통 기업. 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류 생존의 필수 자원인 을 쥐고 있다는 세계 4대 곡물 메이저 기업 [1] 중 한 곳 으로 손꼽힌다. 7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15만 5,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하고 있는 초대형 기업 이다. 또한 誘멸뎅 내 곡물 수출업계에서 25%, 정육업계에서 22%의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誘멸뎅 내 매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계란을 공급 중이며,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에 주로 사용되는 생산법 '앨버거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誘멸뎅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세계에 영향력이 막대한 다국적 대기업에 매년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는 우량 기업임에도 비상장 기업 이다. 물론 재무상태가 좋고 독점 지위가 확고한 거대 기업이므로 상장하기만 하면 시가총액이 글로벌 10위권에 들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향후에도 상장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되는데, 기업의 오너인 카길(Cargill) 가문과 맥밀런(MacMillan) 가문이
지분을 독점적으로 소유하여 이에 기반한 가족기업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
양가의 후손 90여 명이 회사의 지분 약 88%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이들 중 14명이 10억 달러 이상을 가진 자산가라고 전해진다.
상술했듯 카길은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비공개 가족기업이다.
이는 회사의 성장이 자본공개가 아닌 회사 자체적인 재투자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
즉 외부투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버는 돈이 많음 을 뜻한다.
다른 수많은 기업들이 외부 투자를 받기 위해 금전적 비용이 많이 드는 까지 해가며
주식시장에 상장하려 아등바등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물론, 매출/순이익이 넉넉하고 지분 상속에 애로사항이 없다면 굳이 주주들의
여러 요구를 감수해야 하는 상장을 택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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