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티비 가족 텔레그램
클릭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제휴문의 영상문의 환영합니다.
이벤트1. 베팅후기 등록하고 매일 최대 2000포인트 적립 / 이벤트2. 보증업체 가입 시 포인트 5000 꽁머니 즉시 지급 / 이벤트3. 신규 회원 10,000 포인트 바로 지급
레벨순위
  • 마구티비11,750P
  • MLB귀신30,980P
  • 형도번다33,620P
  • 알아서할게21,450P
  • 님들아뽀25,590P
  • 요시25,450P
  • 흑채얼짱21,520P
  • 또라히잉20,290P
  • 얼씨구나19,450P
  • 내꺼커18,850P
마구티비 가족 텔레그램
클릭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제휴문의 영상문의 환영합니다.
스포츠뉴스
[뉴스]제발 전쟁을 멈춰주세요! 호날두, '평화의 메시지' 담긴 유니폼 트럼프에 건넸다
2025-06-18
15 hit
관리자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축구가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서 호날두가 남긴 평화의 메시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각)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기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르투갈 유니폼을 선물했다“라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국적인 코스타 의장은 지난해부터 유럽연합 정상회의를 이끌고 있다. 코스타 의장은 비공개 회담에서 등번호 7번의 호날두 유니폼을 트럼프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코스타 의장은 유니폼에 쓰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 평화를 위해 뛰며'라는 메시지를 직접 읽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손으로 이 유니폼을 들고 “마음에 든다. 평화를 위해 뛴다는 거군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를 뽑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호날두는 40세의 나이에도 포르투갈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통산 138골을 넣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강우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