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조형호 기자] “유소년 농구선수들의 에너지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도움을 주고 싶다.”
스포츠 에너지젤 브랜드 온유어마크 뉴트리션(이하 온유어마크)이 지난 2월 횡성 유소년농구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각종 유소년 대회와 엘리트 농구부, 스킬 트레이닝 센터과 협업하며 농구 산업에서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글리코겐을 빠르게 흡수해 운동선수들의 퍼포먼스 지속과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젤은 그동안 마라톤, 철인 3종 등 고강도 장시간 운동선수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온유어마크는 스포츠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장해 유소년 농구 시장으로 시선을 돌렸다. 유소년 스토브리그나 대회는 물론 각종 엘리트 학교와 클럽, 스킬 트레이닝 센터에 에너지젤을 후

원해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고 있다.
온유어마크 권혁재 대표는 “원래 농구를 좋아해서 유소년 농구 시장에도 관심이 있었다. 항상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고 조금이나마 유소년이나 엘리트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계기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가 지난 후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각종 유소년 농구대회.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다양한 대회가 늘어나면서 운영의 완성도와 후원사 및 물품 제공 규모 등도 발전하고 있다.
이에 온유어마크 또한 글리코겐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젤과는 생소했던 유소년 농구 시장에 진출해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권혁재 대표는 “글리코겐 뿐만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소년을 포함한 농구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많은 종목 선수들이 에너지젤을 섭취하고 있는 만큼 농구에도 활성화가 되어 조금이나마 퍼포먼스 향상과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하이라이트 엘리트 트레이닝, 온유어마크 뉴트리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