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두산베어스가 연세우리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연세우리병원의 업무 협약식에는 두산베어스 이영재 마케팅기획 실

장과 연세우리병원 염준섭 대표 원장이 참석했다.
두산 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규시즌 홈경기시 3루 테이블석(112, 113블록)을 '연세우리병원존'으로 운영한다. 또한 공식 협력 병원 타이틀을 제공하며 입장권, 예매사이트,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연세우리병원을 적극 홍보한다.
두산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스포츠마케팅 시너지를 낼 수 있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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