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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스]“김민재가 아니잖아“ 뉴캐슬, '英 센터백 미래' 게히 영입 경쟁 선두…'설설설' 과연 진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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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사실 실체가 없었지만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잉글랜드 입성 가능성이 뜨겁게 제기됐다.

독일 유력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는 26일(이한 한국시각) '김민재의 미래가 의문이다'라며 최근 상황을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제안이 온다면 팀을 떠날 구체적인 가능성이 있다'라며 '그는 손댈 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유럽 여러 구단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도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문의를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EPL 구단 가운데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뉴캐슬툰'은 '뉴캐슬이 김민재를 5000만유로(약 820억원)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에도 김민재와 동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현재 어떤 움직임도 없다.

뉴캐슬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선'은 28일 '뉴캐슬은 마크 게히의 영입을 위한 경쟁에서 프리미어리그의 세 라이벌을 앞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히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뉴캐슬의 라이벌은 토트넘, 첼시. 맨시티다.

2000년생인 게히는 잉글랜드의 미래다. 연령대별 대표를 모두 거친 그는 2022년 A대표팀에 발탁돼 23경기에 출전했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21년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다. 그는 네 시즌동안 151경기에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크리스털 팰리스로 둥지를 옮길 당시 이적료는 1800만파운드(약 350억원)였다. 현재의 가치는 폭등했다.

게히는 올 시즌 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크리스털 팰리스가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의 경우 1월 이적시장에서 게히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뉴캐슬이 게히를 영입하면 김민재는 사실상 불필요하다. 게히는 이번 시즌 41경기에 출전했는데, 이 중 32경기는 EPL이었다. 그는 이 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EPL에 여름이 오고 있다.김성원 기자 [email protected]